2022년 아주심기_전주기 영농교육_청년농부팀_4.13.(2회차)

[진안군 아주심기]_ 전주기 영농실습_청년농부

선배 농부의 멘토링 속에서 귀농 초기 농사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또래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관심 작목 재배실습 교육 및 농촌적응 활동 등 안정적인 정착기반 마련을 위한

全주기 영농실습 프로그램으로

4월의 아주심기 활동 : 초당옥수수를 작물로 선택한 청년농부팀은 트랙터 사용법을 익힌 뒤 밭 거름을 주고 트랙터로 밭을 한번 갈아 엎는 활동을 마치고 오후에는 둥구나무센터에서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4월 봄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날 오후부터 비가 무척이나 쏟아져 잠시나마 4월의 봄날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게 됐지만, 청년들의 열정까지 식힐 수는 없었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 처럼  청년농부들이 진안군에서 더욱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는 고랑을 만들고 초당 옥수수를 파종하고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럼 청년농부들에게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